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윤석열 대통령은 2025년 1월 18일 오후 2시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 진행된 구속 전 피의자 심문(영장실질심사)에 출석하였습니다.
윤석열 대통령은 내란죄 구두머리로 서울 구치소에 도착 했습니다.
서부지법 들어서는 호송 차량
심문은 약 4시간 50분간 진행되었으며, 이후 윤 대통령은 서울구치소로 복귀하여 영장 발부 여부를 기다리고 있습니다.
현재 서울구치소 앞에는 윤 대통령의 지지자들과 반대자들이 모여 각각 집회를 열고 있으며, 경찰은 이들 사이의 충돌을 방지하기 위해 바리케이드를 설치하는 등 대비하고 있습니다.
법원의 구속영장 발부 결정은 이르면 오늘 밤 나올 것으로 예상됩니다.